엔비디아, GB300 탑재 DGX 스테이션 약 10만 달러에 온라인 등장

테크 · 2026-08-23 · Tom's Hardware

엔비디아의 최신 AI 프로세서 GB300을 탑재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DGX 스테이션'이 온라인에 약 10만 달러 가격으로 노출됐다. 기업용 AI 성능을 개인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한 것이다.

엔비디아가 최신 AI 프로세서 GB300을 탑재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DGX 스테이션'을 온라인에 등록했다. 제품 가격은 약 10만 달러로, 기업용 AI 연산 성능을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다.

이 데스크톱 타워는 데이터센터급 AI 워크로드를 로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대규모 AI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나 서버급 인프라가 필요했지만, 이 제품은 책상 위에서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GB300을 앞세워 AI 컴퓨팅 영역을 데이터센터를 넘어 개인 전문가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높은 가격대 때문에 일반 소비자보다는 연구자, 개발자, 스타트업 등이 주요 수요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출은 공식 출시라기보다 온라인 유통 채널에 가격이 게시된 상태로, 실제 출시 일정과 물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