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데이터센터 개발社 클로버리프와 손잡아
테크 · 2026-08-22 · TechCrunch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부지 개발을 지원하는 클로버리프 인프라스트럭처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투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클로버리프 인프라스트럭처(Cloverleaf Infrastructu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로버리프는 2024년 설립돼 같은 해 3억 달러를 조달한 업체로, 유틸리티 기업과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전력 공급원과 부지 개발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의 투자 규모가 수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이 회사의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직접 자금을 대며 AI 확장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 초에도 오하이오주에서 오픈AI와 연계된 SB에너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엔비디아의 AI 시스템 수요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