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AI 인프라주 GE버노바 저가 매수

글로벌 · 2026-08-19 · CNBC

CNBC 투자클럽 짐 크레이머가 AI 인프라 관련주 조정을 틈타 전력·전기화 기업 GE버노바를 추가 매수했다. 펀더멘털 변화가 아닌 기술적 압력으로 판단하고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

CNBC 짐 크레이머의 자선신탁이 전력·전기화 기업 GE버노바를 추가 매수했다. 주당 약 1,009달러에 10주를 사들였으며,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기존 약 2%에서 2.3%로 확대됐다.

GE버노바 주가는 이날 AI 인프라 관련주가 동반 조정을 겪으며 약 6% 하락했다. 매수 측은 이번 하락이 펀더멘털 변화가 아니라 유가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모멘텀 주식의 기술적 압력이라고 분석했다. 사상 최고 종가 대비 14% 낮은 수준에서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고품질 기업의 비중을 늘리기 좋은 기회로 봤다는 설명이다.

GE버노바는 데이터센터 건설의 핵심 기업으로, 대형 가스터빈이 완판됐고 전력망 연결을 담당하는 전기화 솔루션도 제공한다. 지난달 실적 미스로 주가가 985달러까지 빠졌지만, 가스터빈 가격 상승과 수주잔고 증가, 전기화 주문이 매출의 1.7배에 달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향후 매출과 이익 성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