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송치형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직원 평균 1.4억

한국 · 2026-08-14 · 연합뉴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올해 상반기 39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4천만원에 가깝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39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를 합친 금액이며, 오경석 대표이사도 12억원대의 보수를 받았다.

두나무 직원 757명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천975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빗썸은 같은 기간 보수 5억원 이상을 받은 이사가 없었고, 직원 평균 보수는 5천800만원 수준이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의 보수 격차가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두나무는 업계 선두로서 높은 급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