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둔화·세레브라스 급락·호르무즈 차질
글로벌 · 2026-08-13 · CNBC
7월 CPI 연간 상승률이 둔화되며 연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 세레브라스는 2분기 매출 부진에 시간외 급락했고,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뉴욕 증시 선물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PI 헤드라인은 7월에 소폭 올랐지만 연간 상승률은 둔화됐다. 시장은 이에 안도하며 연준이 9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낮췄다.
AI 반도체 기업 세레브라스는 2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락했다. 다만 연간 가이던스는 상향 조정했다. CEO 앤드루 펠드먼은 AI 수요가 '천장을 뚫었다'며 추론용 칩에 프리미엄이 붙어 마진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매출·이익 모두 예상을 웃돌았고 낙관적 매출 전망을 제시했지만 주가는 시간외 5.9%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지속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량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밖에도 트럼프 미디어의 Truth API를 둘러싼 소송, LA 레이커스 지분 매각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