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 폭발 후 발사대 재설계…2026년 비행 목표
글로벌 · 2026-06-30 · CNBC
블루 오리진이 발사대 폭발 사고 이후 기존 발사대를 재건하지 않고, 더 큰 뉴 글렌 로켓 변형을 위해 개발 중이던 새로운 구성을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6년 말까지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발사대 폭발 사고 이후 기존 시설을 재건하는 대신, 더 큰 뉴 글렌(New Glenn) 로켓 변형을 위해 개발 중이던 새로운 발사대 구성을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26년 말까지 비행을 목표로 하는 일정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블루 오리진은 기존 발사대를 '동일한 방식으로 재건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대형 변형 로켓에 맞춰 설계된 구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발사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나온 것으로, 회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로운 발사대 구성은 뉴 글렌 로켓의 더 큰 페이로드 용량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개발 중이었으며, 블루 오리진은 이를 통해 향후 발사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첫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블루 오리진의 이번 발사대 재설계 결정은 로켓 개발 과정에서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우주 발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