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中 생산 50% 확대·솔리다임 IPO 검토

테크 · 2026-08-12 · Tom's Hardware

SK하이닉스가 중국 현지 생산능력을 약 50% 끌어올리는 공장 증설과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의 IPO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K하이닉스가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을 약 50% 확대하기 위한 2단계 팹 증설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함께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의 기업공개(IPO)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는 외신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아직 회사 측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솔리다임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중국 생산능력을 늘려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다만 미·중 반도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생산 확대가 규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