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138만5천명 최종가입…9월 추가모집 검토

한국 · 2026-08-10 · 연합뉴스

청년미래적금 최초 모집 신청자 234만3천명 중 138만5천명이 최종 가입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9월 추가 가입기간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 최초 모집에서 최종 가입자가 약 138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신청 234만3천명 중 절반 이상이 가입요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일반형이 약 98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대형이 약 38만9천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약 52만4천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30∼34세가 약 51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심사에서 탈락한 79만6천명 중 약 40만9천명은 가구원 소득정보 확인 동의를 하지 않았거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는 약 21만1천명, 가구소득 기준을 초과한 경우는 약 16만5천명이었다.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모집 종료 후에도 가입 문의가 이어지는 등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오는 9월 추가 가입기간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최초 모집 기간에 절차를 마치지 못한 청년은 추가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