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장기물 오름폭 커
한국 · 2026-08-10 · 연합뉴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3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3.2bp 오른 연 3.778%로 마감하는 등 단기물과 장기물 모두 올랐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2bp 오른 연 3.778%를 기록했으며, 10년물은 3.1bp 상승한 연 4.239%로 거래를 마쳤다.
2년물과 5년물 금리도 각각 2.8bp, 3.0bp 올라 연 3.601%, 연 3.994%를 나타냈다. 초장기물의 상승 폭이 더 두드러졌는데, 20년물은 6.1bp 오른 연 4.555%, 30년물은 6.3bp 상승한 연 4.585%를 기록했다. 50년물도 연 4.483%로 6.1bp 올랐다.
이 밖에 통안증권 2년물은 연 3.650%로 전일 대비 1.7bp 상승했고, 회사채(무보증 3년, AA-) 금리는 2.8bp 오른 연 4.476%로 집계됐다. 발행시장의 기준 금리로 쓰이는 91일물 CD 금리는 연 2.930%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